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D 운송그룹/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직행좌석노선의 효율성 == 위에서 안좋은 점 위주로 서술했다면, 이번에는 좋은 점이다. KD 운송그룹은 직행좌석버스 노선을 제작할 적에 불필요한 굴곡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주요 지점을 확실히 연계하는 것을 잘한다. 이를 통해 최대한 적은 차량댓수로 최대한 탕수를 늘려 효율적으로 운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성남 버스 3500]]이나 [[성남 버스 102]], [[경기광주, 고양 버스 9700]], [[경기광주 버스 1005-1]], [[남양주 버스 8002]]가 있다. 우선 3500번은 KD 운송그룹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힐만큼 평가가 좋다. [[경기교통]]의 [[반면교사|실패 사례를 충분히 이해해]] 최대한 빠르게 노선을 짜서 운행의 효율성을 높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샀다. 자세한 건 [[성남 버스 3500|해당 항목]]으로. [[성남 버스 102|102번]]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와 [[청담대교]]를 이용해 분당에서 [[건대입구역]]을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처음 개통했을 때는 무모한 도전을 한다며 대차게 까였지만, [[단국대학교]] 통학수요와 [[건대입구역]] 환승수요 등을 모두 잡으면서 수요 최상위권 노선으로 자리매김했다. 9700번 역시 일산신도시와 한강 이남구간을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해 가장 빠르게 이어주는 노선이다. 이 노선 역시 지역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으며 만약 이 노선이 없었더라면 일산신도시 주민들은 영등포나 서울역까지 버스나 전철을 타고 환승해서 강남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겼을 것이다. 이렇게 인기가 높은 이 노선에 힘업어 [[광역급행버스 M7412|M7412번]]이나 [[경기광주 버스 9600|9600번]] 등의 노선도 개통하게 됐다. 1005-1번은 모든 직행좌석버스의 본좌로 불릴만큼 전설적인 노선이다. 최초로 교통카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구간수요를 위해 도심 방면노선들이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남산3호터널을 이용해 시간이 오래 걸리던걸 1005-1번이 [[한남대교]] - 남산1호터널 경유로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 다른 회사들도 이 경로를 이용하기 시작해 정석이 된 점 등은 정말 높이 평가된다. 다만 1005-1번의 파생형으로 [[경부간선도로]]를 타는 '''강남대로 무정차''' 노선인 9000번과 8100번, M4102번이 등장했고 신분당선이 등장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 2018년 11월에 폐선됐다. 8002번은 기존 남양주-잠실간을 운행하던 1100, 1115, 1200이 경춘로를 타고 도농에 와서야 고속도로를 타고 강변북로를 이용해 잠실역으로 가는데 비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미사대로]]를 이용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면서[* 1200번만 해도 마석에서 도농역까지만 가는데 30~4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8002번은 심야 시간대에 차 없음+퇴근본능이 겹치면 25분~30분만에 끊을 수 있다.] 엄청난 수요와 수익을 가져왔다. 8002번으로 인해 1200번은 평내, 금곡, 도농 단거리 수요만 남게 됐고, 1115번은 폐선됐다. 또한 [[수석호평로]]의 개통으로 인해 8002번의 형식을 일부 본따 M2316, M2323, M2341이라는 시간 단축형 노선도 만들었다. 이 노선은 이용객들의 호평이 있는데다가, 캐시카우 노선으로 부상한 상태라 회사 차원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다.[* 특히 과거 M2323, M2316, 8002, M2341은 전 차량 FX116으로만 운행했으며 시간이 지나고 M버스는 또 신형 유니버스로 대체할 정도.] 8002번의 성공을 본따 [[하남 버스 9302|9302번]], [[하남 버스 9303|9303번]] 등도 올림픽대로-잠실역 구간을 운행하게 됐다.[* 일리가 있는 서술인게 8002번이 올림픽대로-잠실역 구간을 성공적으로 운행하지 못했으면 회사 차원에서 미사신도시-잠실역 노선을 만드는데 주저했을 것이다. 즉 8002번의 코스를 보고 9302, 9303이 이 코스를 어느정도 따라가는게 맞는 셈이다.] 위 사례들을 보면 KD 운송그룹의 인식이 엄청 좋아졌으며 [[경기광주 버스 1005-1|1005-1번]]은 KD 운송그룹이 엄청나게 성장한 계기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